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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7.09.28 국립수목원의 풀벌레
  2. 2017.09.28 국립수목원에서...
  3. 2012.05.24 연등
  4. 2012.05.23 부채붓꽃
  5. 2012.01.31 samoca 35 III 두번째 롤
사진/야생2017. 9. 28. 00:48



- 2017. 9. 27 -

국립수목원

여치(실베짱이)

Posted by 달마곡차
사진/풍경2017. 9. 28. 00:35



- 2017. 9. 27 -

국립수목원


Posted by 달마곡차
사진/풍경2012. 5. 24. 00:30



- 2012. 05. -

광릉 - 수목원길


Contax 167MT + ML 50/2.0 + Fujifilm C200


Posted by 달마곡차
사진/풍경2012. 5. 23. 22:11



- 2012. 05 - 

국립수목원


Contax 167MT + ML 50/2.0 + Fujifilm C200

Posted by 달마곡차
사진/일상2012. 1. 31. 09:07

기왕 Samoca 35 III를 소개한 김에 이 카메라의 몇가지 보기사진을 덧붙힌다.
화질 쨍쨍하고 뽀대나는 DSLR들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이 작고 잘 알려지지도 않은 보잘것 없는 카메라의 보기사진이랴만, 혹시라도 이 카메라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다면 궁금증을 푸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보고자 함이다. 왜냐하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보여지는 사진들이 대개는 이 카메라의 바디(Body) 사진들일 뿐 작례사진들을 찾아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. 다만, 사정상 작은 화면만을 올리는 것이 아쉽다.

대체로 내성적인 내 성격탓이겠지만 나는 큰 가방에 덩치 큰 카메라들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(그런 카메라가 있지도 않지만..) 대개는 작은 가방에 두께 5cm 정도를 크게 넘지 않는 작은 카메라를 넣어 지니고 다니거나, 아니면 큰 카메라라고 해야 발매된지 30~40년쯤 지난 구식 필름 SLR 카메라 1대를 작은 가방에 넣어 다니는 정도가 고작이다. ( - 더군다나 난 언제나 혼자다. 천상 아마추어 사진애호가의 범주를 넘을 수가 없다. 초등학교시절 내 성적표의 "수.우.미" 중 유일한 "미"는 미술이었다. 나는 애초부터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질을 갖지 못했다. - )

화질로만 본다면야 (화질의 정의가 뭔지..그건 그냥 패스~!) 굳이 다루기 까다롭고 불편한 필름 카메라를 사용 할 이유가 전혀 없겠지만, 필름 한 통을 카메라에 넣어 몇 날 며칠을 두고 찍다간 다 찍은 필름을 현상소로 보내고 나서 되돌아 올 필름을 느긋하게 기다리거나, 정 급한 마음을 참기 어려우면 전철에다 지하철 몇 번 갈아타면서 사진의 메카 서울.충무로까지 발품을 팔게되는 일련의 수고로움이 내겐 오히려 여유며 즐거움이요 낡은 필름 카메라를 자주 손에 들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.















Samoca 35 III + Fujicolor 100


(옛 블로그에서 옮김 - 2011.06.14 포스팅)


Posted by 달마곡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