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 달, 하고도 3주째.
매달리고 있는 일이 이미 너무 늦어진 터라 바깥 구경은 엄두도 못내는 요즘.
한 이틀 하늘이 반짝하는 날. 창 밖 매미소리가 반가워,
눅눅한 방안에서 작년 사진 한 장을 들추다.
- 2012. 08. -
능내리
Yashica Mat-124 + Kodak Ektacolor Pro 16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