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/시선2012. 10. 14. 09:00



- 2012. 09. 18 -

춘천


Olympus XA + fomapan 100


Posted by 달마곡차
사진/시선2012. 10. 9. 15:00



- 2012. 09.18 - 

김유정역


Olympus XA + fomapan 100


Posted by 달마곡차
사진/시선2012. 9. 22. 23:17















- 2012.09. -

춘천 공지천


Olympus XA + fomapan 100


Posted by 달마곡차
사진/풍경2012. 6. 4. 12:58

결국 고장난 무릎 때문에 연 달포를 통증으로 고생중이다.


두문불출 한 달여를 보내는 중인데, 간혹 경조사 때나 만나게 되는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정도 차이는 있을지 언정 무릎이 쑤시고 아프기는 매한가지란다. 더군다나 평소 운동 꽤나 한다던 친구들 마저도 그 모양이니 그저 나이 탓이려니 하고 버티어는 보지만..내심 불안하기만 하다.


병원을 가보라는 아내의 닥달을 한 귀로 흘리고 약국에서 소염진통제 3일치를 사 먹고는 나아지려나 기대해 보았는데, 다행이 6월 들어 통증이 조금씩 줄어 드는 것 같다. 해서, 그 동안 소홀했던 운동 때문에 무릎관절이 퇴화됐나...? 하는 맘으로 나름 처방을 내리고 얻그제부터 조심스레 걷기 운동을 다시 시작해 보았다.


<아래 사진은 지난 4월에 보슬비 내리는 춘천호반을 혼자 배회하면서 찍은 사진>



- 2012. 04 . - 

춘천 소양천


Yashica Electro35 GX + Ilford FP4 plus 125


Posted by 달마곡차
사진/풍경2012. 4. 22. 00:00

비 내리는 일요일..!



- 2012. 04. -

춘천 호반


Yashica Electro35 GX + Ilford Fp4 plus 125


Posted by 달마곡차
사진/일상2012. 1. 31. 09:07

기왕 Samoca 35 III를 소개한 김에 이 카메라의 몇가지 보기사진을 덧붙힌다.
화질 쨍쨍하고 뽀대나는 DSLR들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이 작고 잘 알려지지도 않은 보잘것 없는 카메라의 보기사진이랴만, 혹시라도 이 카메라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다면 궁금증을 푸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보고자 함이다. 왜냐하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보여지는 사진들이 대개는 이 카메라의 바디(Body) 사진들일 뿐 작례사진들을 찾아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. 다만, 사정상 작은 화면만을 올리는 것이 아쉽다.

대체로 내성적인 내 성격탓이겠지만 나는 큰 가방에 덩치 큰 카메라들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(그런 카메라가 있지도 않지만..) 대개는 작은 가방에 두께 5cm 정도를 크게 넘지 않는 작은 카메라를 넣어 지니고 다니거나, 아니면 큰 카메라라고 해야 발매된지 30~40년쯤 지난 구식 필름 SLR 카메라 1대를 작은 가방에 넣어 다니는 정도가 고작이다. ( - 더군다나 난 언제나 혼자다. 천상 아마추어 사진애호가의 범주를 넘을 수가 없다. 초등학교시절 내 성적표의 "수.우.미" 중 유일한 "미"는 미술이었다. 나는 애초부터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질을 갖지 못했다. - )

화질로만 본다면야 (화질의 정의가 뭔지..그건 그냥 패스~!) 굳이 다루기 까다롭고 불편한 필름 카메라를 사용 할 이유가 전혀 없겠지만, 필름 한 통을 카메라에 넣어 몇 날 며칠을 두고 찍다간 다 찍은 필름을 현상소로 보내고 나서 되돌아 올 필름을 느긋하게 기다리거나, 정 급한 마음을 참기 어려우면 전철에다 지하철 몇 번 갈아타면서 사진의 메카 서울.충무로까지 발품을 팔게되는 일련의 수고로움이 내겐 오히려 여유며 즐거움이요 낡은 필름 카메라를 자주 손에 들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.















Samoca 35 III + Fujicolor 100


(옛 블로그에서 옮김 - 2011.06.14 포스팅)


Posted by 달마곡차
사진/시선2011. 12. 24. 23:20



- 2011. 6. - 

춘천 공지천


Samoca 35 III + Fujicolor 100


나도 그대를 본다.


Posted by 달마곡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