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/가족2012. 11. 8. 17:06

딸과 외손녀 그리고 아내와 함께 한 봉선사 나들이



<마침 절을 나서던 스님들이 건네는 다정스런 인사에 쑥스러운 녀석>




<아직 '할비' 소리도 어눌하고>




<오랜만의 나들이에 신이 난 듯>




<넘어질까 불안 불안~!>




<이젠 '할비' 한테 제법 장난도 걸어오는 녀석이다.>


- 2012. 10. 30 - 

봉선사


Canonet QL17 G-III + fomapan 100


그리고,

마침내 당도한 봉선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별안간 산기를 느낀 녀석의 엄마는

바로 준비물을 챙겨서 27년전 자신이 태어난 병원에 출산입원을 한다.

 

Posted by 달마곡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