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2012. 07. -
양수리
Nikon F601 + AF Nikkor 35mm + Fujicolor C200
Nikon F601 + AF Nikkor 35-70mm + Fujicolor C200
f4.5, 1/45s, 105mm/ 그럼 그렇지...
능내리 연꽃마을
Contax 167MT + Tokina 28-105mm + Kodak e100VS
지루한 7월 장마...그 날들 중 맑았던 어느 날
햇빛이 찡~끗하고, 바람이 속닥이면 제 때도 모르고 눈치없이 꽃망울을 터뜨리는, 그대는 백치
- 2012. 07. 02 -
Zeiss ikonta 521(A) + Kodak Ektacolor Pro 160 (expired 2010)
- 2012. 06. -
경기 광주 퇴촌
Contax 167MT + Yashica ML 50/f2.0 + Fujicolor C200
삐뚜름 제자리를 벗어난 녀석의 앙징스러운 손짓이 못나보여. 그래도 녀석의 이름은 예쁜 꽃 '금계국'
"행여, 붉은 노을을 볼 수 있을까..?"
잠시 망설이다 흐릿한 사진 한 장 남기고 이내 발걸음을 돌린다.
이젠 이곳마저 사시사철 희뿌연 하늘.